지친 일상 속, 나를 되찾기 위한 따뜻한 회복 에세이
“나는 언제부터 이렇게 지쳐 있었을까?”
어느 날 문득 거울 속 자신이 낯설게 느껴진다면, 이 책이 당신에게 건네는 조용한 위로와 회복의 여정이 필요한 순간일지도 모릅니다.
『나는 지금, 나를 회복하는 중입니다』는 오랜 시간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과 동료를 마주해 온 저자 유미선 교수가 자신을 포함한 수많은 ‘괜찮은 척하며 살아가는 사람들’을 위해 써 내려간 자기돌봄 에세이입니다. 이 책은 단순한 힐링 메시지를 넘어서, 삶이 무너질 듯한 순간에도 여전히 의미를 되찾고, 다시 나답게 살아갈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따뜻하게 안내합니다.
유미선(劉美善)
동국대학교 대학원 일어일문학과(일문학전공) 석·박사 과정을 졸업하고, 극동대학교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.
저서로는 ≪日本語ワークブック1≫(극동대학교출판센터, 2018), ≪日本語ワークブック2≫(극동대학교출판센터, 2018), ≪日本語ワークブック3≫(극동대학교출판센터, 2019), ≪日本語ワークブック≫(극동대학교출판센터, 2020),≪문형으로 배우는 일본어≫(제이앤씨, 2017)가 있다.
역서로는 다니자키 준이치로(谷崎潤一郎)의 ≪춘금초(春琴抄)≫(책사랑, 2011), ≪신과 인간 사이≫(책사랑, 2012), ≪다니자키 준이치로 단편집≫(책사랑, 2014)이 있고, 재일 조선인 시집 ≪진달래 가리온 1≫(지식과 교양, 2016), ≪진달래 가리온 2≫(지식과 교양, 2016), ≪진달래 가리온 3≫(지식과 교양, 2016), ≪진달래 가리온 4≫(지식과 교양, 2016), ≪진달래 가리온 5≫(지식과 교양, 2016), ≪일본 명단편선 8≫(지식을 만드는 지식, 2021), ≪일본 명단편선 9≫(지식을 만드는 지식, 2021)가 있다. 공저로는 ≪일본 근현대문학과 전쟁≫(제이앤씨, 2016), 가 있다.